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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 쌀국수 대장 집, 인생 쌀국수를 만난 곳(12)

Views : 2,932 2025-06-10 22:48
자유게시판 127563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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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 쌀국수 대장 집 🏆, 인생 쌀국수를 만난 곳 'Pho Hoa' 🍜

BGC(Bonifacio Global City)는 마닐라에서도 가장 현대적이고 활기 넘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오피스와 고급 레지던스,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항상 유동인구가 많죠. 자연스럽게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의 격전지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BGC에서 근무하며 점심, 저녁으로 수많은 식당을 다녀봤는데요, 특히 여러 곳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을 방문하며 '인생 쌀국수'를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해왔습니다. 🚶‍♂️

유명 호텔 출신 셰프가 운영한다는 곳, SNS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유명한 곳,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다는 로컬 맛집까지. 저마다의 개성과 장점이 있었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어떤 곳은 국물이 너무 가볍고, 어떤 곳은 고기에서 잡내가 나기도 했죠. 그렇게 'BGC 쌀국수 유목민'으로 살아가던 저에게 마침내 정착지를 찾아준 곳이 있습니다. 바로 'Pho Hoa/MyThai - Neo Seven' 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곳은 BGC 베트남 쌀국수 계의 '대장'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그러나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깊고 진한 맛으로 제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BGC에서 진정한 베트남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저의 '인생 쌀국수' 맛집, 'Pho Hoa'를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BGC 쌀국수 대장 집, 비교 불가 국물의 품격

'Pho Hoa'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코 '국물' 입니다. 🍲 BGC의 다른 유명 베트남 식당들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는 더욱 명확해집니다. 예를 들어, 화려한 비주얼의 'Beef Rib Pho'로 유명한 'Propaganda Vietnamese Bistro'는 처음엔 눈길을 사로잡지만, 국물의 깊이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또 다른 맛집인 'Ba Noi's'는 정통의 맛을 표방하지만, 어떤 날은 국물 맛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Pho Hoa'의 국물은 다릅니다. 첫 숟갈을 뜨는 순간,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우려낸 진한 육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맑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뼈와 향신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국물은 '보약'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계속 당기는 이 감칠맛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Pho Hoa'만의 독보적인 무기입니다. 💯

추천 메뉴 및 가격 정보 📝

이곳의 메뉴는 베트남 요리 전문인 'Pho Hoa'와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MyThai'가 결합된 형태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처음 방문하신다면 단연 베트남 쌀국수를 먼저 맛보시길 권합니다.

  • 대표 메뉴:

    • 🍜 Brisket Pho (차돌양지 쌀국수): 약 ₱419 부터 시작. 부드럽고 고소한 차돌양지가 듬뿍 올라간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자, 국물의 진가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 🍜 Brisket, Flank, Tendon & Meatballs Pho (모듬 쌀국수): 약 ₱488 부터 시작. 차돌양지, 홍두깨살, 힘줄, 미트볼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푸짐하고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 🌯 Fresh Rice Paper Rolls (신선한 스프링롤): 약 ₱244. 신선한 채소와 새우, 돼지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말아낸 에피타이저로, 고소한 땅콩 소스와의 조합이 일품입니다.
  • 예산 팁 💰:

    • 1인 1메뉴를 주문할 경우, 보통 400페소에서 600페소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시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화 약 8,000원 ~ 12,000원)

방문 정보 📍

BGC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매우 좋습니다.

  • 주소: Shop G, G2XW+XG4 Netpark Building, Taguig City, Metro Manila, Philippines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밤 12:00

BGC에는 수많은 쌀국수 집이 있고, 앞으로도 새로운 곳들이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단 한 곳만 추천해달라"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Pho Hoa'를 꼽을 것입니다. ⭐ 유행을 좇는 화려함 대신, 변치 않는 깊은 맛으로 진정한 위로와 만족감을 선사하는 곳. BGC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진짜 베트남 쌀국수가 그리울 때, 'Pho Hoa/MyThai - Neo Seven'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인생 쌀국수'를 이곳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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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25-06-10 23:12 No. 1275637515


BGC에 수 많은 쌀국수 집 없어요
[쪽지 보내기] 2025-06-10 23:46 No. 1275637524
아 그렇네요. 제가 지금 막 지도 펼쳐서 세어 봤는데, 21개 정도 밖에 안되네요 ㅡㅡ;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6-11 02:04 No. 1275637549
성의없이 퍼온글이라 그닥 신빙성이 안보임;;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5-06-11 02:40 No. 1275637551
여기 맛 없는데요 걍 체인점이고.
벳남사람이 차린 맛난데들은 빼고 이런데가 대장이라뇨.

한식 대장은 삼겹살라맛 로멘틱 바부이다 하는거랑 같은 말이네요.
리부트 [쪽지 보내기] 2025-06-11 03:36 No. 1275637556
퍼호아는 체인점이며 평균적인 맛은 있으나 오리지날의 깊은 맛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치민 퍼호아 본점은 정말 맛있는데...^^

일단 쌀도너츠??를 주지 않기때문에 완벽한 쌀국수는 아닙니다. ㅎ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6-11 05:41 No. 1275637565
제가 살던 미국의 베트남타운에 있던 쌀국수집은 소고기가 좋으니까 오히려 베트남에서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그 지점은 안가봤지만 Pho Hoa의 마닐라 다른 지점에서 먹어본 쌀국수는 글쎄요. 필리핀 다른 곳에서 먹었었던 어이없이 역겨운 정도는 겨우 면했지만 맛집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던데요. 국물은.. 그냥 쿠팡에서 쌀국수 국물가루 사다가 끓여먹은거랑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베트남 인구도 별로 없고 쌀국수가 그렇게 인기 음식도 아닌 필리핀에 쌀국수 인생 맛집이라... 그런게 가능하겠습니까?
PH-1 [쪽지 보내기] 2025-06-11 07:42 No. 1275637572
내 친구 chatgpt가 써준 글처럼 느껴지네요~ S&R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쌀국수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네요~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5-06-11 08:24 No. 1275637576
한국에서 쌀국수 먹고, 포호아 가면 많이 아쉬움.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6-11 09:00 No. 1275637581
포호아는 매장 수도 꽤 되고, 여기저기 있어서 맛이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기는 한데요.
인생 쌀국수까지는 좀 오버입니다. 저도 포호아 가 본 횟수가 여기 살면서 수십번은 된 거 같네요.

확실히 괜찮은 편입니다. 무난하고 먹을 만하다는 거지.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개인적 의견이구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포호아/마이타이 이걸 붙여서 나오던데
여기 마이타이의 태국음식은 좀 별로입니다.

태국음식은 다른 데 가서 드시고
포호아 음식은 무난하니 괜찮은 편입니다.
야화-1 [쪽지 보내기] 2025-06-11 10:06 No. 1275637598
맛 그닥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5-06-11 12:26 No. 1275637659
그냥 저냥 가서 먹기 편한 체인점이죠 인생 쌀국수 까지는....
뿌꾸 [쪽지 보내기] 2025-06-11 17:43 No. 1275637760
포호아 쌀국수 한그릇 300페소대였을때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 했는데,
500페소 넘어가는 지금은 그닥인거 같아요.
그돈으로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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